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응원톡 이벤트 추진
시민 응원 메시지 신청받아 광안대교 표출
시민 응원 메시지 신청받아 광안대교 표출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시민 응원 문구가 광안대교에 표출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경제적 파급 효과 60조, 일자리 창출 50만명 등 부산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광안대교를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표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 접수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광안대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링크(https://naver.me/GOC33rZ4)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광안대교 고급액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접수를 위한 홍보부스를 4월 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광장과, 4월 2일 부산시민공원 남1문, 4월 8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각각 오후2시부터 운영해 설문조사, 퀴즈 등을 통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의 응원문구는 4월 25~28일 4일간 오후 9시, 오후 10시에 각각 10분간 표출된다.
메시지 및 경품 당첨자는 오는 4월 13일 오후4시에 광안대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해성 이사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공단의 관리 시설물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며 “부산시민들이 함께 엑스포 유치를 꿈꾸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경제적 파급 효과 60조, 일자리 창출 50만명 등 부산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광안대교를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메시지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표출함으로써 시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 접수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광안대교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링크(https://naver.me/GOC33rZ4)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광안대교 고급액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접수를 위한 홍보부스를 4월 1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광장과, 4월 2일 부산시민공원 남1문, 4월 8일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각각 오후2시부터 운영해 설문조사, 퀴즈 등을 통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의 응원문구는 4월 25~28일 4일간 오후 9시, 오후 10시에 각각 10분간 표출된다.
메시지 및 경품 당첨자는 오는 4월 13일 오후4시에 광안대교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해성 이사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공단의 관리 시설물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고 있다”며 “부산시민들이 함께 엑스포 유치를 꿈꾸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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