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4일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방역책임반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방역책임반 소독요원과 보건소 민원기동반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시 주의사항, 방역기기 사용법, 근로자 안전관리 수칙,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위해충 구제를 위해 상시민원기동반과 지역방역책임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시민원기동반은 종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연중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방역책임반은 8개반 16명 소독요원이 각 동별로 배치돼 오는 10월까지 지역상황에 맞는 해충발생지,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주 보건소장은 “위해충 감소를 위해 하절기 집중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통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지역방역책임반 소독요원과 보건소 민원기동반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방역 시 주의사항, 방역기기 사용법, 근로자 안전관리 수칙,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위해충 구제를 위해 상시민원기동반과 지역방역책임반을 운영하고 있다.
상시민원기동반은 종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지,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연중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방역책임반은 8개반 16명 소독요원이 각 동별로 배치돼 오는 10월까지 지역상황에 맞는 해충발생지,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은주 보건소장은 “위해충 감소를 위해 하절기 집중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통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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