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8일 진주시 청락원에서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
여성회원 등 20여 명은 전날부터 직접 만든 밑반찬을 15개 읍·면·동 위원회에 전달했고, 각 위원회가 이를 150가정으로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현숙 ㈜금강 대표의 지정 기탁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한 첫 나눔 봉사다.
진주시협은 여성회 3회, 청년회 3회 등 6회에 걸쳐 사랑의 반찬 도시락 나눔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여성회원 등 20여 명은 전날부터 직접 만든 밑반찬을 15개 읍·면·동 위원회에 전달했고, 각 위원회가 이를 150가정으로 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박현숙 ㈜금강 대표의 지정 기탁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한 첫 나눔 봉사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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