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행복한남촌마을은 최근 진주지역 로타리클럽 3곳이 함께 장애인 이동용 차량을 기증해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진주시 중안동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실에서 새진주로타리클럽, 진주천수로타리클럽, 진주청천로타리클럽 등 클럽 3곳과 행복한남촌마을은 중증장애인 이동 편의 지원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하상호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중증 장애인들이 장애의 편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넓은 세상을 나아가는 데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지난 7일 진주시 중안동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무실에서 새진주로타리클럽, 진주천수로타리클럽, 진주청천로타리클럽 등 클럽 3곳과 행복한남촌마을은 중증장애인 이동 편의 지원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하상호 새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중증 장애인들이 장애의 편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넓은 세상을 나아가는 데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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