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내 김해고 출신 공무원 모임인 ‘한울목민회’가 25일 (재)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울목민회는 2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김상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고향 후배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한울목민회는 2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김상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고향 후배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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