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욕지 탁노소, 경로당 16개소를 지난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욕지면사무소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탁노소와 경로당에 청소, 방역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3차 이상 예방접종자만 출입이 가능하며 띄어 앉기 준수, 식사 가능 등 방역 지침을 안내했다.
송무원 면장은 “코로나 19에 여파로 그동안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욕지면사무소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탁노소와 경로당에 청소, 방역을 시행했으며, 코로나19 3차 이상 예방접종자만 출입이 가능하며 띄어 앉기 준수, 식사 가능 등 방역 지침을 안내했다.
송무원 면장은 “코로나 19에 여파로 그동안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