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 강민국 의원 수상
국회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 중앙홀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부의장,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은 개원식 기념사에서 “통합과 미래를 위한 정치의 길을 열어갈 것을 당부한다”며 “권력 분산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도로서 협치를 만들어 국회가 헌법을 바꾸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제21대국회의 2년간 성과를 되짚어며 “선국후당의 자세로 국민통합의 제도적 완성인 헌법 개정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국민통합과 국가 중장기 비전의 길도 강조했다.국회의장 직속기구로 활동한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국민통합을 위한 제언’과‘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전환’보고서는 국회와 사회 지도층, 주요 기관에 배포되어 국민통합과 미래비전의 밀알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어 국민의힘 강민국의원을 비롯해 25명의 우수 법률안 대표발의 의원과 5명의 여야협치 우수의원, 6개 국회의원연구단체와 3개 우수위원회가 상패를 받았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시상식에서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통해 21대 전반기 국회가 목표로 삼았던 ‘일하는국회’와 ‘성숙한 의회정치’가 대한민국 국회의 일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상의 의미를 전했다.
하승우기자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은 개원식 기념사에서 “통합과 미래를 위한 정치의 길을 열어갈 것을 당부한다”며 “권력 분산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도로서 협치를 만들어 국회가 헌법을 바꾸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 제21대국회의 2년간 성과를 되짚어며 “선국후당의 자세로 국민통합의 제도적 완성인 헌법 개정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국민통합과 국가 중장기 비전의 길도 강조했다.국회의장 직속기구로 활동한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국가중장기아젠더위원회’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했으며 “‘국민통합을 위한 제언’과‘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전환’보고서는 국회와 사회 지도층, 주요 기관에 배포되어 국민통합과 미래비전의 밀알이 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시상식에서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통해 21대 전반기 국회가 목표로 삼았던 ‘일하는국회’와 ‘성숙한 의회정치’가 대한민국 국회의 일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상의 의미를 전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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