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차연구소(소장 오흥석)는 지난달 31일 녹차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국제차산업문화전공과와 상호협력 및 기술 정보교류를 통해 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하동녹차연구소 오흥석 연구소장과 김종철 박사, 부산대 이병인 주임교수와 정영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 관련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 추진, 실험분석 및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연구원 및 석·박사과정생 역량강화 및 교류 등을 협약했다.
이병인 주임교수는 현존하는 한국최고 전문다서 ‘다부(茶賦)’의 저자인 한재 이목의 16세손으로 ‘한재 이목의 다부’, ‘한국의 차도구’, ‘한국의 다서화’, ‘통도사 사찰약수’ 등 저서 집필과 차문화와 환경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흥석 소장은 “부산대 국제차산업문화전공과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의 연구방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을것같아 기대가 된다”며 “이병인 주임교수를 필두로 녹차연구소 연구진과 부산대 연구진이 협업해 차 연구가 더 전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협약식에서는 (재)하동녹차연구소 오흥석 연구소장과 김종철 박사, 부산대 이병인 주임교수와 정영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 관련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 추진, 실험분석 및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연구원 및 석·박사과정생 역량강화 및 교류 등을 협약했다.
이병인 주임교수는 현존하는 한국최고 전문다서 ‘다부(茶賦)’의 저자인 한재 이목의 16세손으로 ‘한재 이목의 다부’, ‘한국의 차도구’, ‘한국의 다서화’, ‘통도사 사찰약수’ 등 저서 집필과 차문화와 환경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흥석 소장은 “부산대 국제차산업문화전공과와의 협약을 통해 기존의 연구방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을것같아 기대가 된다”며 “이병인 주임교수를 필두로 녹차연구소 연구진과 부산대 연구진이 협업해 차 연구가 더 전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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