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매입임대주택 거주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2년 홀몸어르신 살피미 서비스’를 1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중·장년 장애인을 ‘홀몸어르신 살피미’로 채용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매입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 혼자 거주하시는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임대료·관리비 납부 등을 돕는다. 이를 위해 LH는 7월 홀몸어르신 살피미 100명을 채용했으며 1일부터 매입임대주택 홀몸어르신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LH는 채용된 홀몸어르신 살피미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전문교육, 안전관리 등을 실시했다. LH 홀몸어르신 살피미 채용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채용된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약 340명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서비스는 중·장년 장애인을 ‘홀몸어르신 살피미’로 채용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매입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 혼자 거주하시는 만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고 임대료·관리비 납부 등을 돕는다. 이를 위해 LH는 7월 홀몸어르신 살피미 100명을 채용했으며 1일부터 매입임대주택 홀몸어르신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LH는 채용된 홀몸어르신 살피미를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전문교육, 안전관리 등을 실시했다. LH 홀몸어르신 살피미 채용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채용된 홀몸어르신 살피미는 약 340명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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