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돼 국비 9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치매안심센터 기준, 원거리에 위치한 읍면동의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7개소는 농촌형 29%, 도시형 71%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모든 연령층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055-392-5175)에 문의하면 치매예방·관리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공모 선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모든 연령층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산시치매안심센터(055-392-5175)에 문의하면 치매예방·관리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