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윤숙이)은 최근 고현동 중곡 뚝방길과 상문동 웰빙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올리고, 장애위험 내리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관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복지관은 가정에서 간단하게 소변을 통해 건강 체크를 해볼 수 있는 검사지와 장애 정보지, 스포츠 타올 등으로 구성된 건강진단 키트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운동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건강진단 키트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운동을 하던 중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며 “건강이 중요한 관심사인데 간편하게 집에서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키트를 받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숙이 관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캠페인과 장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복지관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복지관은 가정에서 간단하게 소변을 통해 건강 체크를 해볼 수 있는 검사지와 장애 정보지, 스포츠 타올 등으로 구성된 건강진단 키트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운동을 통해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건강진단 키트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운동을 하던 중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 기쁘다”며 “건강이 중요한 관심사인데 간편하게 집에서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키트를 받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숙이 관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캠페인과 장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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