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이 13일 거제시농업개발원을 방문해 제16회 거제섬꽃축제 관련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거제섬꽃축제 행사장인 농업개발원은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작물 재배 소득화 연구포장, 거제 자생란 번식 시설, 세계 219종의 동백이 식재된 거제동백원, 112종의 수련이 있는 수생식물학습포 등이 있어 평소에도 가족, 연인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국내최대규모 돔형 온실인 거제정글돔이 개관하며 농업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거제섬꽃축제는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꽃과 식물문화에 초점을 맞춰 ‘꽃愛 설렘! 섬愛 끌림!’이라는 주제로 식물체험, 식물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장료를 폐지하고 주말 저녁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섬꽃축제 행사장인 농업개발원은 거제면 서정리에 위치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작물 재배 소득화 연구포장, 거제 자생란 번식 시설, 세계 219종의 동백이 식재된 거제동백원, 112종의 수련이 있는 수생식물학습포 등이 있어 평소에도 가족, 연인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국내최대규모 돔형 온실인 거제정글돔이 개관하며 농업관광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거제섬꽃축제는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꽃과 식물문화에 초점을 맞춰 ‘꽃愛 설렘! 섬愛 끌림!’이라는 주제로 식물체험, 식물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장료를 폐지하고 주말 저녁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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