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 3·15아트센터
경남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진성빈이 첫 독주회 ‘각별’에 나선다.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소극장에 열린다.
공연명 ‘각별’에 담긴 ‘어떤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따위가 특별함’이라는 의미를 물씬 담은 연주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사장조 K.301 1·2악장’ △생상스 ‘죽음의 무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가장조 Op.100 1·2·3악장’ 등을 무대에 올린다.
피아니스트 유세형의 반주에 맞춰 비르투오소(예술적 기교가 뛰어난 연주자) 적이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을 선보인다.
진성빈은 경남대 사범대 음악교육과 출신으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연주자다.
현재 진주시립교향악단 단원, SOM(솜) 챔버 오케스트라 악장, 앙상블 코스모폴리탄 단원, 442 앙상블 리더, 루시드 트리오 리더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성빈은 “이번 독주회가 많은 사람이 힐링을 얻고,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신진 예술인 지원 등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 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무료 공연. 전석 선착순 입장. 문의 010-2940-2520.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공연명 ‘각별’에 담긴 ‘어떤 일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자세 따위가 특별함’이라는 의미를 물씬 담은 연주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사장조 K.301 1·2악장’ △생상스 ‘죽음의 무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가장조 Op.100 1·2·3악장’ 등을 무대에 올린다.
피아니스트 유세형의 반주에 맞춰 비르투오소(예술적 기교가 뛰어난 연주자) 적이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을 선보인다.
진성빈은 경남대 사범대 음악교육과 출신으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연주자다.
진성빈은 “이번 독주회가 많은 사람이 힐링을 얻고,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신진 예술인 지원 등을 위해 진행하는 지역 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다.
무료 공연. 전석 선착순 입장. 문의 010-2940-2520.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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