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지난 24일부터 긴급복지지원이 종료된 대상자에 대해 생활실태 및 사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은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은 대상자 가구 중 위기 상황 지속 우려가 있는 5가구를 선정했다. 대상 가구는 129를 통하여 접수된 자살 고위험 가구를 포함해 사회보험료가 체납돼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구로 모두긴급생계비 3회차 지원이 종료됐다.
가정방문을 통해 각 가구별 위기 사유를 재점검하여 긴급복지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를 점검할 계획이며, 위기 사유 지속 시 추가 지원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 지원인 긴급 복지 지원 이외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만성적인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돕고자 한다.
강혜진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은 만성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위기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마산회원구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위기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 후 긴급 복지(생계/의료/주거/연료)를 적극 연계해 어려움을 극복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가정방문은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은 대상자 가구 중 위기 상황 지속 우려가 있는 5가구를 선정했다. 대상 가구는 129를 통하여 접수된 자살 고위험 가구를 포함해 사회보험료가 체납돼 있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구로 모두긴급생계비 3회차 지원이 종료됐다.
가정방문을 통해 각 가구별 위기 사유를 재점검하여 긴급복지 추가 지원이 필요한지를 점검할 계획이며, 위기 사유 지속 시 추가 지원 여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 지원인 긴급 복지 지원 이외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만성적인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돕고자 한다.
마산회원구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위기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 후 긴급 복지(생계/의료/주거/연료)를 적극 연계해 어려움을 극복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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