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부 6개 우승팀 확정
올해 3월 19일부터 시작된 2022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권역(이하 주말리그)이 지난 10월 30일,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24개 팀이 3개 권역(초등A, 초등B, 초등C)으로 나눠 팀당 14경기씩을 진행한 초등주말리그는 창원상남스포츠클럽(초등A), 양산유나이티드풋볼스포츠클럽(초등B), 마산합성풋볼클럽(초등C)이 권역별 1위를 차지했다. 초등리그는 시상을 하지 않는다.
권역별 1위 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 초등 꿈자람페스티벌’에 출전한다.
14개 팀이 팀당 13경기씩 치른 중등부는 창원축구센터 및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는데 김기현 감독이 이끄는 고성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리그 1위(고성FC), 2위(양산FC), 3위(보물섬 남해FC), 4위(창녕FC)팀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고성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12개 팀이 2개권역(고등A, 고등B)으로 나눠 팀당 15경기씩 진행된 고등주말리그는 함안스포츠타운에서 열렸다.
고등A권역에서는 창녕고가, 고등B권역에서는 창원기계공고가 우승을 했다.
중등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된 초중고 주말리그가 무사히 마무리 됐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 지도자들과 학부모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24개 팀이 3개 권역(초등A, 초등B, 초등C)으로 나눠 팀당 14경기씩을 진행한 초등주말리그는 창원상남스포츠클럽(초등A), 양산유나이티드풋볼스포츠클럽(초등B), 마산합성풋볼클럽(초등C)이 권역별 1위를 차지했다. 초등리그는 시상을 하지 않는다.
권역별 1위 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 초등 꿈자람페스티벌’에 출전한다.
14개 팀이 팀당 13경기씩 치른 중등부는 창원축구센터 및 고성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는데 김기현 감독이 이끄는 고성FC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리그 1위(고성FC), 2위(양산FC), 3위(보물섬 남해FC), 4위(창녕FC)팀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고성에서 열리는 ‘2022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12개 팀이 2개권역(고등A, 고등B)으로 나눠 팀당 15경기씩 진행된 고등주말리그는 함안스포츠타운에서 열렸다.
중등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경남축구협회 김상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진행된 초중고 주말리그가 무사히 마무리 됐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 지도자들과 학부모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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