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WCA와 LH안전기획실은 23일 진주시 상대동 진주YWCA 3층 강당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한 겨울나기’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 겨울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이불과 유기농 가공식품, 친환경 식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을 취약한 상황에 있는 이웃 100세대에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LH 직원과 진주YWCA 직원 20여 명은 함께 구성 물품을 포장해 지역주민 가정과 기관에 배송했다.
한편 진주YWCA는 지난 45년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단체로,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활동과 연계해 지역 사회 나눔의 가교 구실에 힘쓰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날 활동은 이불과 유기농 가공식품, 친환경 식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을 취약한 상황에 있는 이웃 100세대에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LH 직원과 진주YWCA 직원 20여 명은 함께 구성 물품을 포장해 지역주민 가정과 기관에 배송했다.
한편 진주YWCA는 지난 45년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단체로,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활동과 연계해 지역 사회 나눔의 가교 구실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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