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밀양공업사 김호상 대표가 10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밀양공업사는 공작기계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중견기업이다. 김 대표는 약 22년여 간 약 1억 3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김 대표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은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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