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전통시장과 시내버스 대합실 일대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치매진단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내용을 알렸다.
캠페인은 오는 19일과 20일 회화면 배둔시장과 고성읍 공룡시장에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치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예방과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치매진단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 내용을 알렸다.
캠페인은 오는 19일과 20일 회화면 배둔시장과 고성읍 공룡시장에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을희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치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예방과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