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자매교류도시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함양군, 자매교류도시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동참
  • 안병명
  • 승인 2023.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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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는 21일 자매교류도시인 전남 영광군, 창원특례시, 대전 서구, 광주 광산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거제시, 경남 통영시 등 총 7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 30명도 이번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교류도시의 발전을 응원했다.

함양군은 지난 1998년 전남 영광군, 창원시를 시작으로 대전 서구, 광주 광산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거제시, 경남 통영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상호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매교육도시 기부를 통하여 개인의 기부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코로나 이후 침체되었던 자매도시 간 교류활동이 재점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포함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함양군과 자매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국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가지고 농협 근무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안병명기자

진병영 함양군수는 21일 자매교류도시인 전남 영광군, 창원특례시, 대전 서구, 광주 광산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거제시, 경남 통영시 등 총 7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날 행정국장 등 간부공무원 30명도 이번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교류도시의 발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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