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예산 대비 249억원 증액
고성군은 지난 10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82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기간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1일 최종 확정된다.
군은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9억원(3.65%)이 증액된 7091억원으로, 군은 지난 2월 실시한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 사업, 읍면 건의 사업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반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소통간담회 건의 사업예산으로 고성읍 정동2마을 주차장 조성사업과 군도 17호선(외갈~종생) 도로 확포장공사, 상리면 오산지구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영오면 체육공원 방음벽 설치공사, 하일면 수양천 제방도로 정비, 마암면 초곡지구 저류지 조성 등 32개 사업 42억 6000만원이 담겼다.
이 밖에 주요 현안 사업예산으로 문화체육센터(수영장) 개보수,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 고성읍 성내공영주차장 조성, 영천강 하천 재해예방 이주단지 조성, 당항포관광지 야외 미디어파사드 설치사업,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유지보수, 해양치유센터 운영전략 수립 용역비,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 동물보호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빠른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9억원(3.65%)이 증액된 7091억원으로, 군은 지난 2월 실시한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 사업, 읍면 건의 사업 등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동분 반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소통간담회 건의 사업예산으로 고성읍 정동2마을 주차장 조성사업과 군도 17호선(외갈~종생) 도로 확포장공사, 상리면 오산지구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영오면 체육공원 방음벽 설치공사, 하일면 수양천 제방도로 정비, 마암면 초곡지구 저류지 조성 등 32개 사업 42억 6000만원이 담겼다.
이 밖에 주요 현안 사업예산으로 문화체육센터(수영장) 개보수,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센터 건립, 고성읍 성내공영주차장 조성, 영천강 하천 재해예방 이주단지 조성, 당항포관광지 야외 미디어파사드 설치사업,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유지보수, 해양치유센터 운영전략 수립 용역비,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 동물보호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빠른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