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사천·진주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23일 정오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권역별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사천 9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진주 97㎍/㎥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앞서 창원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86㎍(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사진은 23일 미세먼지로 인해 사천지역의 아파트단지와 공단이 희뿌옇게 보이는 모습.
정웅교수습기자
정웅교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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