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2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 다이노스와 함께 사천시 서포면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3개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마늘종 뽑기, 호박심기, 제초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정대웅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윤환 농협사천시지부장, 황일현 서포농협조합장도 힘을 보탰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구단과 금융기관이 어려운 농촌을 위한 일손 돕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기쁘다”며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도민구단이 되겠다. 올해는 꼭 1부 승격을 통해 도민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3개 기관 임직원 50여 명은 마늘종 뽑기, 호박심기, 제초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정대웅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윤환 농협사천시지부장, 황일현 서포농협조합장도 힘을 보탰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구단과 금융기관이 어려운 농촌을 위한 일손 돕기에 한마음으로 참여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4년째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기쁘다”며 “경남F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는 도민구단이 되겠다. 올해는 꼭 1부 승격을 통해 도민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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