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봄의 정취를 전하는 유채꽃길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채꽃길은 길이 1.25㎞, 폭 8m, 총면적 1만㎡의 대규모 꽃길로,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 방향 탐방로를 따라 노란색의 유채와 저수지의 물빛이 어우러진 꽃길이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통제로 2월에 파종을 시작해 4월 비료주기와 잡초제거 등 관리작업을 마치고 개화를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개화해 탐방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유채가 시든 후에는 가을꽃(코스모스 등)을 파종해 지속적으로 주남저수지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유채꽃길은 길이 1.25㎞, 폭 8m, 총면적 1만㎡의 대규모 꽃길로, 주남저수지 낙조대에서 용산 방향 탐방로를 따라 노란색의 유채와 저수지의 물빛이 어우러진 꽃길이 한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통제로 2월에 파종을 시작해 4월 비료주기와 잡초제거 등 관리작업을 마치고 개화를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개화해 탐방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유채가 시든 후에는 가을꽃(코스모스 등)을 파종해 지속적으로 주남저수지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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