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경남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53필지(1만6000여㎡)를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지구는 바다에 연접한 지리적 이점과 근처에 관광명소인 선진리성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한적함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청까지 차량 10분, 사천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는 차량 15분 이내로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이번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해 입찰방식 대비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면적은 필지당 267~361㎡, 공급예정가격은 1억70000만~2억3000만원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2년 분할(유이자) 방식이다.
청약신청 자격은 일반실수요자로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 개시하며, 수의계약 신청은 LH경남지역본부 1층 보상판매부에서 가능하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사천지구는 바다에 연접한 지리적 이점과 근처에 관광명소인 선진리성 등이 자리하고 있어 한적함과 자연경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청까지 차량 10분, 사천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는 차량 15분 이내로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이번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해 입찰방식 대비 비교적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청약신청 자격은 일반실수요자로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 개시하며, 수의계약 신청은 LH경남지역본부 1층 보상판매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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