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는 청소년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우리동네 영웅을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고마워Yo! 우리동네 Hero’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명여고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비즈쿨 운영학교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진주소방서 평거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해마다 학교 학생들에게 응급처치 교육 및 소방대피 훈련을 운영함에 감사하고,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선명여고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와 제작한 선물(디퓨져, 드립백커피, 간식 등)을 전달했다. 또 창업프로젝트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진주경찰서 진양호지구대를 방문,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베이커리카페창업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선명여고 급식소 및 행정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위해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 직원들과 학교 시설 및 안전을 위해 힘쓰는 행정실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김상화 진양호지구대 팀장은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하고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진주소방서 평거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해마다 학교 학생들에게 응급처치 교육 및 소방대피 훈련을 운영함에 감사하고, 각종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선명여고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와 제작한 선물(디퓨져, 드립백커피, 간식 등)을 전달했다. 또 창업프로젝트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진주경찰서 진양호지구대를 방문,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베이커리카페창업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선명여고 급식소 및 행정실을 방문해 학생들을 위해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 직원들과 학교 시설 및 안전을 위해 힘쓰는 행정실 직원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김상화 진양호지구대 팀장은 “국민을 위해 더 노력하고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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