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난 22일 ‘다국어 SNS 알리미’ 4명을 추가 선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추가 선정된 알리미는 지역 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외국인 4명으로 구성됐으며, ‘남해랑 썸타자’의 공식 블로그에서 다국어 글쓰기로 남해군의 매력을 다양한 언어로 홍보한다.
남해를 사랑하는 지역거주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작하는 콘텐츠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공되며,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의 ’보물섬 월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알리미단 선정을 통해 남해군의 글로벌 홍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갖는 외국인 거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군정 참여로 새로운 남해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다국어 SNS 알리미’ 위촉으로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고,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추가 선정된 알리미는 지역 내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외국인 4명으로 구성됐으며, ‘남해랑 썸타자’의 공식 블로그에서 다국어 글쓰기로 남해군의 매력을 다양한 언어로 홍보한다.
남해를 사랑하는 지역거주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작하는 콘텐츠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로 제공되며,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의 ’보물섬 월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알리미단 선정을 통해 남해군의 글로벌 홍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갖는 외국인 거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군정 참여로 새로운 남해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다국어 SNS 알리미’ 위촉으로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고,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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