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 한시적으로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지급률을 7%에서 10%로 높인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시 소상공인 업소에서 쓸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상품권)다.
양산사량카드 1인당 충전금 한도는 월 50만원이다.
9월에 양산사랑카드를 50만원 충전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1만5000포인트(3만5000→5만 포인트) 더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9월 1일부터 모바일 페이로 양산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KB페이’ 앱을 설치하고 양산사랑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인트 지급율 상향과 편리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양산사랑카드 이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사랑카드는 양산시 소상공인 업소에서 쓸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상품권)다.
양산사량카드 1인당 충전금 한도는 월 50만원이다.
9월에 양산사랑카드를 50만원 충전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1만5000포인트(3만5000→5만 포인트) 더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KB페이’ 앱을 설치하고 양산사랑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인트 지급율 상향과 편리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양산사랑카드 이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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