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특화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방충망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사업이다.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주택 내 방충망 노후 및 훼손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한 어르신은 “기존 방충망은 낡고 떨어져서 더워도 해충이 들어올까 걱정돼 문을 열어놓지 못했다”며 “덕분에 편안하게 창문을 열어둘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학영 위원장은 “낡은 방충망으로 교체가 시급한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진환 지수면장은 “어르신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사업은 지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특화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방충망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지원사업이다.
대상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주택 내 방충망 노후 및 훼손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김학영 위원장은 “낡은 방충망으로 교체가 시급한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진환 지수면장은 “어르신이 더운 여름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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