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13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경남도협의회(회장 손창봉)와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상원) 핵심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는 시·군 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조직 활성화와 지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밀양시 개최에 이어 올해 남해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과 인사말씀, 기념촬영, 주요활동 영상 시청, 간담회,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찬 후에는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남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의현 회장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보물섬 남해군을 찾아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남해군과 밀양시의 상호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법질서 캠페인, 도덕성 회복강연회 등을 전개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는 시·군 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조직 활성화와 지역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 밀양시 개최에 이어 올해 남해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과 인사말씀, 기념촬영, 주요활동 영상 시청, 간담회,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찬 후에는 독일마을 파독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남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하의현 회장은 “자연이 살아숨쉬는 보물섬 남해군을 찾아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남해군과 밀양시의 상호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법질서 캠페인, 도덕성 회복강연회 등을 전개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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