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은 오는 2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365일 24시간 생활밀착형 도서 무인반납시스템 ‘스마트도서관 책드림’ 개관식을 진행한다. ‘책드림’은 도서관까지 방문이 힘든 지역주민이 언제든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다.
마산합포구청은 관공서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해양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관 이후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1인당 2권,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권상태 마산도서관 관장은 “스마트도서관 ‘책드림’을 통해 언제나 책과 동행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마산합포구청은 관공서에 방문하는 민원인 등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해양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관 이후 높은 이용률이 예상된다.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1인당 2권,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권상태 마산도서관 관장은 “스마트도서관 ‘책드림’을 통해 언제나 책과 동행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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