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한 달간 가을 산행철을 맞아 시민과 등산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 주요 등산로를 기획 순찰하고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기를 앞두고 시민소통실 현장민원지원팀은 거제 11대 명산을 포함한 19개 등산코스를 대상으로 데크, 계단, 운동기구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풀베기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항은 소관부서인 산림과와 면·동이 협업해 발 빠르게 조치,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겼다.
박종우 시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며 “현장을 사전에 잘 챙겨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행정 강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co.kr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기를 앞두고 시민소통실 현장민원지원팀은 거제 11대 명산을 포함한 19개 등산코스를 대상으로 데크, 계단, 운동기구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풀베기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항은 소관부서인 산림과와 면·동이 협업해 발 빠르게 조치,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챙겼다.
박종우 시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고 있다”며 “현장을 사전에 잘 챙겨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행정 강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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