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경제포럼 2기 원우회(회장 이상오)는 지난 1일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를 방문했다.
센터는 국내 항공 우주 산업의 기술개발과 기업의 부품 개발품 시험평가에 필요한 원스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원우들은 시험동 견학에 이어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이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안전 요건에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방법 등 센터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민희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