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확산세 대응
주변 환경관리·방역 강화
주변 환경관리·방역 강화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5일 럼피스킨병이 경남을 비롯해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럼피스킨병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장 주변의 환경관리·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 축협 사무소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해 캠페인을 홍보함과 동시 럼피스킨 종식 시 까지 주요 방역상황과 필수 관리사항을 매일 SMS로 발송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으로 △매일 축사 및 주변 청소·청결 유지 △축사·대인·차량 소독 철저 △퇴비장 소독 및 매개해충 방제 등이며 더욱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실천사례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농협은 캠페인과 더불어 10일까지 ‘일제 방제소독 주간’ 운영으로 럼피스킨병 매개체인 흡혈곤충 방제에 축협 공동방제단 86개반, NH방제단 12개반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양 본부장은 “럼피스킨병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농가들의 참여와 노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며 “경남농협에서도 경상남도 및 시군 등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방역활동 및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럼피스킨병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장 주변의 환경관리·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 축협 사무소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해 캠페인을 홍보함과 동시 럼피스킨 종식 시 까지 주요 방역상황과 필수 관리사항을 매일 SMS로 발송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서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으로 △매일 축사 및 주변 청소·청결 유지 △축사·대인·차량 소독 철저 △퇴비장 소독 및 매개해충 방제 등이며 더욱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실천사례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농협은 캠페인과 더불어 10일까지 ‘일제 방제소독 주간’ 운영으로 럼피스킨병 매개체인 흡혈곤충 방제에 축협 공동방제단 86개반, NH방제단 12개반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양 본부장은 “럼피스킨병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농가들의 참여와 노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며 “경남농협에서도 경상남도 및 시군 등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방역활동 및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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