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은 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어메이징 70을 찾아, 턴 투워드 부산’이라는 특별 순례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75명이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식 참석을 시작으로 유엔기념공원 참배, 유엔평화기념관, 감천문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보며 6·25전쟁의 흔적과 국제적 관광도시로 변모한 부산을 체감했다. 정웅교기자
이번 행사에는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75명이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식 참석을 시작으로 유엔기념공원 참배, 유엔평화기념관, 감천문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보며 6·25전쟁의 흔적과 국제적 관광도시로 변모한 부산을 체감했다. 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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