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사가 로얄 루너미스 크림’ 판매 시작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루미사가’는 바르는 식물성 뮤신 ‘루미사가 로얄 루미너스 크림’을 지난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루미사가는 진주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인 농업회사법인(유) ‘인섹트라온’에서 만든 브랜드다.
신제품 ‘루미사가 로얄 루미너스 크림’은 식물성 뮤신 성분으로 보습영양탄력에 특화된 제품이다. 핵심원료인 식물성 뮤신은 마에서 추출한 뮤신만 사용해 보습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뮤신(mucin)은 탄수화물 코팅에 의해 둘러싸여진 당단백질로, 점액의 점성을 만드는 물질이다. 피부 노화 방지와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섹트라온 관계자는 “루미사가는 기존 먹는 제품(인어타임뮤신)에 국한하지 않고, 먹고 발라서 수분을 더하고 지키기 위한 유효성을 높이는데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섹트라온은 국내 최초로 먹는 ‘식물성 뮤신’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정제하고 추출하는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인섹트라온 관계자는 “미래에도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개발에 더욱 집중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성민기자
루미사가는 진주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인 농업회사법인(유) ‘인섹트라온’에서 만든 브랜드다.
신제품 ‘루미사가 로얄 루미너스 크림’은 식물성 뮤신 성분으로 보습영양탄력에 특화된 제품이다. 핵심원료인 식물성 뮤신은 마에서 추출한 뮤신만 사용해 보습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뮤신(mucin)은 탄수화물 코팅에 의해 둘러싸여진 당단백질로, 점액의 점성을 만드는 물질이다. 피부 노화 방지와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섹트라온은 국내 최초로 먹는 ‘식물성 뮤신’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이를 정제하고 추출하는 특허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인섹트라온 관계자는 “미래에도 기능성 소재 연구 및 개발에 더욱 집중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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