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유일 최상위 등급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코로나19 환자 진료 인센티브 결과’에서 2023년 의료질 평가 ‘1-가 등급’으로 상향 적용되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 및 시스템을 갖춘 병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1-가 등급 상향 적용은 양산부산대병원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에 해당해 반영한 결과이며,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
지난 10월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전체 6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2023년에는 연구개발 영역에서 처음 1등급을 획득하며 진료 및 교육뿐만 아니라 연구분야에서도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1-가 등급 상향을 이룬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전문적인 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평가에서 1-가 등급 상향 적용은 양산부산대병원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에 해당해 반영한 결과이며,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는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
지난 10월 양산부산대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전체 6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2023년에는 연구개발 영역에서 처음 1등급을 획득하며 진료 및 교육뿐만 아니라 연구분야에서도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1-가 등급 상향을 이룬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 것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전문적인 의료진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여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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