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은 최근 거제시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 세대에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10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엄준 조합장을 비롯해 이관우 상임이사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엄 조합장은 “요즘같이 추운 시기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꾸러미 세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거제수협도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푼 거제수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이웃들의 춥고 외로운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기탁식에는 엄준 조합장을 비롯해 이관우 상임이사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엄 조합장은 “요즘같이 추운 시기 더욱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꾸러미 세트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거제수협도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우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푼 거제수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이웃들의 춥고 외로운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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