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엠버케이의 케이터링 브랜드 담다올은 최근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간식 선물 패키지를 진주시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진주시 보건소는 전달받은 간식꾸러미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보건지소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 가정에게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임주희 대표는 “산타에게 선물 받듯이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엠버케이는 설립이후 18년간 꾸준하게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금기탁 및 도시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종록인턴기자 진주 ㈜엠버케이가 지난달 29일 진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과자 100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엠버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