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경남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밀양시청에서 경남도, 밀양시청 관계자, 시·군지회, 인솔단체, 경기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회 주요 일정, 참가 신청 안내 등을 공유하는 등 대회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밀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선수, 임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총 30개 종목(개인 13, 단체 9, 체험 8)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대회인 만큼 도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대회 목표로 성공적 대회개최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밀양시청에서 경남도, 밀양시청 관계자, 시·군지회, 인솔단체, 경기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회 주요 일정, 참가 신청 안내 등을 공유하는 등 대회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밀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선수, 임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총 30개 종목(개인 13, 단체 9, 체험 8)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대회인 만큼 도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대회 목표로 성공적 대회개최를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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