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19일 부산 남구청에서 2024년 신학기 지원사업인 ‘함께 걷는 등굣길’에 후원으로 신학기 준비 물품 등 1000만 원 상당을 초록우산어린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함께 걷는 등굣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용품, 디지털학습기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시 남구 소재 초·중·고교에 진학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 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문정원 동부영업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한 뜻 깊은 사업에 부산은행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벌어진 교육격차를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 지원 사업 △활주로형 횡단보도 및안전문구 조명 로고젝터 설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BNK행복장학금 사업 △고교생 대상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함께 걷는 등굣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용품, 디지털학습기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시 남구 소재 초·중·고교에 진학하는 지역 취약계층 학생 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문정원 동부영업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한 뜻 깊은 사업에 부산은행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벌어진 교육격차를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우산 지원 사업 △활주로형 횡단보도 및안전문구 조명 로고젝터 설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BNK행복장학금 사업 △고교생 대상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부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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