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통영시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회의
  • 손명수
  • 승인 2024.02.2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전관리계획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 정책을 심의 및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위원장 직무대리)와 통영경찰서장, 통영소방서장, 통영해양경찰서장, 육군 제8358부대 2대대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해 ‘2024년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통영시 안전관리계획은 풍수해, 산사태, 지진 등 자연재난 10개 유형과 대형화재, 공연장 등 사회재난 32개 유형, 안전문화운동 등 공통분야 11개 유형 등 총 53개 유형에 대한 예방과 대비와 대응·복구에 대한 93개 대책에 대해 재정투자계획,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의한 결과 원안 가결처리 됐다.

조형호 부시장은 “우리 시가 전국 제일의 시민 안전도시, 시민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통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선제적 위험관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통영시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2청사 소회의실에서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