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19일 의령군 부림면 동부농협 DSC에서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했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들과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80여 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남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향토기업인 ㈜무학(최재호 회장)에서 200만원 상당 농기계순회수리 부품비를 지원해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했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에는 경남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 회원들과 농기계생산업체 A/S팀으로 구성된 기술자 20여 명이 참여해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 농기계 80여 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남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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