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영양죽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대상자에게 전달한 영양죽은 전복, 무, 젓갈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질하고 조리해 만들었다.
안양호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위원들의 정성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수미 옥포1동장은 “최근 1인 가구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배달과 안부확인을 하며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대상자에게 전달한 영양죽은 전복, 무, 젓갈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질하고 조리해 만들었다.
안양호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관계 단절 등의 사유로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위원들의 정성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수미 옥포1동장은 “최근 1인 가구 고독사 등의 사회적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배달과 안부확인을 하며 우리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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