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사내협력사 대표 참석…지속적 파트너십 강화·상생도약 실천 다짐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인근 계룡산 일대에서 80개 사내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4 일로동행(一路同行) 동반성장 한마음 다짐대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일로동행은 한 길로 함께 간다는 의미로, 상호간 신뢰를 통해 함께 나아감을 이르는 말이다.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는 지난 해 동반성장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2023 동주공제(同舟共濟-하나의 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넌다) 한 방향 결의대회’를 실시한 데 이어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돼 동반성장 실천 다짐, 안전실천 결의, 소통 걷기, 화합 체육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간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 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은 “삼성중공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는 지난 해 동반성장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2023 동주공제(同舟共濟-하나의 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넌다) 한 방향 결의대회’를 실시한 데 이어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돼 동반성장 실천 다짐, 안전실천 결의, 소통 걷기, 화합 체육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마음 다짐대회가 삼성중공업과 사내협력사 간 벽을 완전히 허물고 100년 기업을 향한 운명 공동체로서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복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은 “삼성중공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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