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시민숙의단 제5차 회의로 ‘미래의 변화 예측과 새로운 거제 100년’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오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0년거제디자인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것을 대비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다.
AI, 초고령사회, 해상도시, 기후위기, 모빌리티 등 기술변화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시민숙의단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4시간 동안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제1강연을 맡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인구, 새로운 거제’를 주제로, 제2강연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거제시 100년 계획’이라는 주제로 각각 90분간 강연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논의되는 주요내용들을 정리해 6월 예정된 제6차 시민숙의단 토론회에서 분과별 주제와 내용으로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과거 개최했던 시민숙의단 토론회 내용과 이번 세미나 결과들은 모두 시 정책소통플랫폼인 ‘100년톡톡’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세미나는 100년거제디자인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것을 대비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다.
AI, 초고령사회, 해상도시, 기후위기, 모빌리티 등 기술변화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시민숙의단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4시간 동안 정책세미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논의되는 주요내용들을 정리해 6월 예정된 제6차 시민숙의단 토론회에서 분과별 주제와 내용으로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과거 개최했던 시민숙의단 토론회 내용과 이번 세미나 결과들은 모두 시 정책소통플랫폼인 ‘100년톡톡’서 공개한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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