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매주 토요일 밤 칠암동 남강가에서 공연과 별보기, 피크닉을 함께할수 있는 낭만적인 행사를 연다.
진주시는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진주진맥을 포함한 로컬푸드 간식, 지역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진주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탁 트인 전망으로 피크닉하기 최적의 장소인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와 장마철인 7월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폼 작성 후 신청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팀당 2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외에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남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선 시범으로 운영한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남강은 시민들의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는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 ‘남강 별밤 피크닉’행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강 별밤 피크닉’은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진주진맥을 포함한 로컬푸드 간식, 지역 버스킹 공연 팀과 함께하는 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진주에서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
행사는 탁 트인 전망으로 피크닉하기 최적의 장소인 칠암동 남강둔치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와 장마철인 7월은 휴장한다.
참가 신청은 진주시 야간관광 인스타그램(@river_night_jinju)에 게시된 링크에 접속해 신청폼 작성 후 신청비(1인 1만 원)를 납부하면 된다. 행사 1회당 최대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팀당 2인 이상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외에도 개인 피크닉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누구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남강의 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앞선 시범으로 운영한 행사에서는 25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피크닉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남강은 시민들의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를 주는 소중한 공간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남강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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