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6(금)9.5(목)9.4(수)9.3(화)8.30(금)8.29(목) “학생인권특별법 강행은 입법 폭거”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학생인권특별법) 제정 추진을 놓고 경남교사노동조합이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경남교사노조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22대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학생인권특별법 입법을 밀어붙이려 한다”면서 “이는 교육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선무당식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학생인권특별법 강행은 입법 폭거인 동시에 학교 구성원들을 갈라치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고도 주장했다.이들은 “법안 강행에 앞서 ‘아동학대처벌법령’이나 ‘교권보호 4법’의 미진한 교육 | 김성찬 | 2024-05-02 19:08 올해 대입 ‘지역 의대 열풍’ 거셀 듯 현재 고교 2학년이 내년에 치를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전년에 견줘 소폭 늘고, 모집인원도 의대 정원이나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 등을 포함 4000여명이 증가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취합해 2일 공표했다.2026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은 전년보다 4245명 늘어난 34만5179명이다.모집 인원은 의대 2000명 증원을 반영하면 의대를 포함한 보건의료계열, 그 밖에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 등에서 총 4245명이 늘어날 전망이다.수 교육 | 김성찬 | 2024-05-02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