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29(금)12.28(목)12.27(수)12.26(화)12.25(월) 경남도청 간부, 하위직 폭행 혐의 경찰 조사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이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공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창원중부경찰서는 같은 부서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 50대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께 도청 내 화장실에서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같은 부서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동아리 모임 참석차 자리를 비우겠다’는 B씨 말에 격분해 이 같은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폭행당한 B씨는 경찰과 경남도청 공무원노조에 이 내용을 신고했다.경남도청 사건/사고 | 연합뉴스 | 2024-04-30 19:30 경남FC 원기종 “잠시만 안녕” 김천상무 입대 경남FC 원기종 “잠시만 안녕” 김천상무 입대 경남FC 원기종이 지난달 29일 경북 문경에 있는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원기종은 지난 4월 1일 김천상무가 발표한 8기 입대자 20명에 포함된 바 있다. 원기종의 군입대 동기는 국가대표를 지낸 이동경(울산HD), 이동준(전북 현대)을 비롯해 수원삼성 박대원, 부산아이파크 김찬 등이다.원기종은 팀 동영상 등을 통해 “(경남FC 이적 후)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몸 다치지 않고 더 좋은 선수가 돼서 경남에 돌아오겠다. 팀에 더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경남FC 진정원 단장은 “군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4-30 19:19 핸드볼리그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시즌 베스트골 선정 핸드볼리그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시즌 베스트골 선정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SK 슈가글라이더즈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달 30일 이번 시즌 주요 개인상 수상자가 발표했다.올 시즌 창단 후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경남개발공사에서는 골키퍼 오사라와 이적 후 맹활약을 펼친 이연경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우빛나, 챔피언전 MVP는 강경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여자부 신인상은 인천시청 임서영이 받았다. 임서영은 이번 시즌 89골, 36어시스트를 기록해 신인 가운데 가장 돋 스포츠종합 | 정희성 | 2024-04-30 19: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