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서부경남KTX 노선갈등 자제 ‘신사협정’ 잊었나 경남도 중재로 잠잠했던 서부경남KTX(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갈등이 수면위로 다시 떠오를 조짐이다. 창원시의회에 이어 창원상공계가 잇따라 정부에 노선 변경을 요구하며 서부경남 민심을 자극하고 있다.18일 창원상공회의소는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직선화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창원상의는 건의문에서 경남과 수도권을 잇는 고속열차의 운행편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기업밀집도가 높은 중·동부 지역의 고속열차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의 직선화가 불가피하 사회종합 | 강진성·황용인기자 | 2020-05-18 19:38 생산·수출실적 개선…건설은 부진 조선업 일감 증가 등으로 올해 2분기 경남지역 생산 및 수출이 개선됐다. 하지만 건설경기는 부진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21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경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지수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조선, 항공, 철도 등 기타 운송장비가 44%로 급증하면서 전체 지수를 끌어 올렸다.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4.9%), 담배(2.6%) 등도 늘었다. 금속가공(-13.6%), 자동차(-1.9%), 전기·가스업(-5.8%) 등은 줄었다.서비스 생산은 0.9% 증가했다. 숙박·음식 경제종합 | 강진성·황용인기자 | 2019-08-21 18:24 도민, '이념'보다 '먹고 사는 문제' 선택 김경수 도지사는 취임과 동시에 ‘경남경제 살리기’라는 과제를 떠 안았다. 경남경제 위기는 김 지사가 후보시절부터 정권교체 당위성으로 내세웠다. 이에대한 처방은 자신의 공약에 고스란히 담았다. 5대 공약 가운데 3개가 경제관련이다. 우선순위 1~3번에 배치했다. 지금까지 많은 진보진영 후보가 복지를 차별화로 내세웠던 것과 다른 행보다.김 지사는 취임 직후부터 경제살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이를 실천할 도지사 직속 ‘경제혁신위’를 설치했다. 경제·민생 위기 해소와 제조업 혁신으로 경남경제 체질을 탈바꿈한다는 구상이다. 경제기획 | 강진성·황용인기자 | 2018-07-08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