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두바퀴로 가는 경남 (2)사천 실안 두바퀴로 가는 경남 (2)사천 실안 ◇사전답사 마친 코스, 설레임 안고 문을 나서다자전거를 타기 전날 밤은 항상 설레임이 앞선다. 겨울철에는 추위를 막아줄 방한 용품도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바람을 마주할 때, 특히 내리막에서의 체감온도는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이다. 장갑과 헬멧, 넥워머와 슈커버(신발과 발목을 덮어주는 자전거용 방한 용품)를 챙겼다. 타이어 공기압과 브레이크 작동, 체인과 기어의 이상유무 등 자전거 상태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사천 실안해안도로는 취재 전 주 사전답사를 마쳤다. 영남지역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손 꼽히는 만큼 떨어지는 낙조 두바퀴로 가는 경남 | 곽동민/오태인 | 2015-02-08 17:10 단체전 부진에 갈 길 바빠진 경남 단체전 부진에 갈 길 바빠진 경남 ▲29일 제주종합운동장 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정구 개인 복식에서 경남체육회 소속 김지원 이나하 조가 볼을 넘기고 있다.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경남의 상위권 진입 목표 달성은 가능할까?대회 이틀째를 맞는 29일.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야구의 마산용마고와 배구의 양산시청 등 상위권 달성 견인차 역할을 해야할 단체전 종목들이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배점이 700점~1000점에 이르는 종목들이라 종합점수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단체전은 아쉬운 하루였지만 개인전은 선전했다. 특히 보디빌딩은 금메달 3개 스포츠종합 | 곽동민/오태인 | 2014-10-30 00:00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뭉친 힘! 펼친 꿈! 탐라에서 미래로’제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가 28일 개막, 11월 3일까지 치열한 열전에 돌입한다.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74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 17개 시·도, 해외동포, 이북 5도 선수, 임원 등 3만2000여명이 참가해 968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올해 경남 선수단은 47개 전 종목에 1710명이 참가한다.경남은 지난 22일부터 열린 롤러, 사격, 사이클 사전경기에서 금 6개, 은 12개, 동 6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해 사전경기 2위를 차지하는 등 14 스포츠종합 | 곽동민/오태인 | 2014-10-28 00:00 처음처음1끝끝